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모션플렉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이벤트존 및 7층 본매장에서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 브랜드에 따르면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모션플렉스에서 느낄 수 있는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모션플렉스는 폼 매트리스 중심의 기존 모션베드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연결형 스프링 구조의 모션 매트리스로 씰리침대의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을 적용해 강력한 지지력과 통기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자리에는 매트리스가 구부러지는 동안에도 모양과 강도를 유지하는 씰리침대 특허 엣지 시스템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측면 처짐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섬세한 각도 조정이 가능해 개인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코골이 방지 모드, 제로그래비티 모드, TV 시청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BPS 코일’이 적용된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BPS 코일’은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설계돼 하중이 가해질수록 지지력이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수면 중 뒤척임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슈퍼싱글, 퀸, 더블슈퍼싱글 등 전 사이즈가 전시되어 있어 가구 규모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기간 모션플렉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씰리 메모리폼 베개 및 씰리 ‘구름이’ 테디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 혜택이 마련돼 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이번 롯데백화점 평촌점 팝업스토어는 씰리 모션플렉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더 많은 이들이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또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을 갖고 있는 하이엔드 럭셔리 모델 2종을 제외한 사실상 판매 전 제품 92종에 대해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 발급 기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