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무쇠주물 ‘스켑슐트’, 오는 20일 신제품 론칭 라이브방송 진행

사진=스켑슐트 제공

스웨덴 무쇠주물 브랜드 ‘스켑슐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테디셀러인 트래디셔널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트래디셔널 피쉬팬 25㎝는 생선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팬으로, 다양한 해물 요리에도 적합하다. 세로로 길쭉한 원형 형태로 테이블 세팅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며, 무쇠 특유의 중량감과 뛰어난 열 보존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스켑슐트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리빙 전문 콘텐츠 ‘Woo Ah한 부엌’에서 7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정육왕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7일 성황리에 마친 첫 방송에 이어 진행되는 두번째 라이브 방송으로, 더욱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켑슐트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방송 이후 많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방송에서도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스켑슐트의 네이버 쇼핑라이브 Woo Ah한 부엌에서는 올해 신제품 ‘스켑슐트 트래디셔널 피쉬팬’은 물론, 지난해 첫 론칭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미니소스팬’을 필두로 ‘사각팬’, ’계란말이팬’, ’직사각팬’, ’깊은 프라이팬’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품 증정, 구매왕 및 구매 인증 이벤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등 라이브 방송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이 준비됐다.

 

이번 스켑슐트 라이브 방송은 무쇠 주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와 함께 실시간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스켑슐트는 스웨덴 남부지역에서 채취한 자연의 원료와 무쇠 장인들의 전통적인 기술이 접목돼 만들어지는 무쇠 주물 브랜드다. 친환경 논코팅 무쇠주물과 핸드 메이드로 완성되는 원목손잡이, 블랙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이러한 차별화 요소 덕분에 스켑슐트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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