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ViOL Co., Ltd)이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장비 '실펌엑스(SYLFIRM X)'의 공식 모델로 배우 김신록을 최초 발탁했다.
비올은 “지적이고 스마트한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미를 겸비한 배우 김신록의 이미지가 ‘스마트한 기술력으로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추구한다’는 실펌엑스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배우 김신록은 다수의 작품에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는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특히 주목받았다. 비올은 김신록 배우의 긍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실펌엑스가 지향하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펌엑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펄스형 RF 기술과 마이크로 니들링 시스템을 결합한 혁신적인 듀얼웨이브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장비다. 기미나 홍조 등 색소 및 혈관 병변에 특화된 펄스형 고주파(PW) 모드와 피부 재생, 리프팅, 타이트닝,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연속형 고주파(CW) 모드를 모두 탑재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0.3mm~4.0mm까지 정밀한 니들 깊이 조절이 가능하며, 피부 속 300μm 깊이의 유두진피층을 정확히 타깃하는 시술을 통해 피부 건강과 탄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저막 강화와 Type III 콜라겐 생성을 효과적으로 유도한다. 또한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줄이고, 회복 기간을 단축시켜 시술의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실펌엑스는 27건 이상의 국내외 임상 및 논문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기미 치료의 장기적 유지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2024년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등재되며 과학적 신뢰성 또한 확보했다. 최근에는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기미, 잔주름,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개선에 대한 적응증 승인을 획득,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비올 관계자는 “김신록 배우의 지적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실펌엑스의 첨단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비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