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벨더마(VELDERMA)가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슬로우에이징 NAD 세럼(VELDERMA Slow-aging NAD Serum)’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 노화 완화와 보습, 피부톤 개선, 피부장벽 강화 등 종합적인 슬로우에이징 효과를 겨냥해 개발됐다.
브랜드에 따르면 신제품의 핵심은 성분 간의 조합과 피부에 최적화된 함량이다.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글루타치온, 세포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NAD+,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트라넥삼산,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효과적인 판테놀 등을 조합해 피부 노화의 다양한 원인에 입체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NMN의 체내 활성화 형태인 NAD+는 피부의 에너지 대사를 직접 조절하여 피부 세포의 전반적인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효소 활동에 관여하여, 피부 노화 완화를 돕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성분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벨더마는 “슬로우에이징 NAD 세럼은 단순한 보습이나 표면적 개선을 넘어, 노화의 근본적인 기전을 다각도로 공략하는 제품”이라며, “피부 전문가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추천할 정도로 과학적 검증에 기반해 설계됐다”라고 밝혔다.
벨더마는 ‘Skin Science for a Better Skin(더 나은 피부를 위한 피부과학)’이라는 모토 아래, 매일 피부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벨더마 울트라 리페어크림 B5’는 2019년 출시 이래로 예민하고 피부 트러블로 고생한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벨더마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벨더마는 앞으로도 피부장벽 구조와 분자 전달체계 등 의학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