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디오디피부과, 콜라겐 주사 ‘올리디아’ 도입

최근 청담 디오디피부과가 5세대 콜라겐주사 ‘올리디아(Olidia)’를 도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디아는 PLLA(Poly-L-Lactic Acid) 성분을 활용하여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피부결과 톤 개선 및 주름 완화, 볼륨 회복 유도 등 전반적인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준 청담 디오디피부과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올리디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자연스럽게 회복되며, 지속적이고 자연스러운 개선을 추구하는 콜라겐 주사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얕은 주름부터 깊은 볼륨 개선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고, 입자 구조를 최적화해 결절 등 부작용의 위험을 줄인 점, 그리고 시술 시 안정적인 압력과 부드러운 주입감 덕분에 의료진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올리디아는 국내 식약처와 유럽 CE 인증을 모두 획득한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 원장은 “올리디아 도입 이후 환자들의 자연스러운 피부 변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재방문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콜라겐주사 시술을 간편하고 쉬운 시술로 생각 수 있지만, 피부에 직접 주입해야 하므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직접 시술하는 의료기관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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