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컷]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 첫 만남, ‘콜 마이 네임’ 온에어

- 고윤정과 차은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완벽한 케미스트리 자랑

- TV CF, 넷플릭스 및 대한항공 기내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

 

차은우, 고윤정 자료=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가 함께한 화보 캠페인이 공개되어 화제다.

 

차은우, 자료=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배우 고윤정. 자료=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레이어의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배우 고윤정, 차은우와 함께한 'Call my name, MARITHÉ FRANÇOIS GIRBAUD 콜 마이 네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캠페인을 공개했다.

 

차은우, 고윤정. 자료=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이번 캠페인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이코닉한 뮤즈로 활약 중인 고윤정과 차은우가 함께한 첫 광고 영상으로, 지금 가장 뜨거운 두 배우의 만남인 만큼 최초 티저가 공개된 순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련된 감성과 섬세한 연출로 국내 광고계에서 큰 영향력을 선사하는 유광굉 감독의 디렉팅을 통해 두 인물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감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차은우, 고윤정 자료=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영상은 ‘이름’이라는 키워드에 주목,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가 주는 의미에 대해 되새기고 메시지를 전하는 데 집중했다. 평소 매력적인 보이스로 손꼽히는 고윤정과 차은우의 내레이션을 통해 '마리떼(MARITHÉ)’, 그리고 ‘프랑소와 저버(FRANÇOIS GIRBAUD)'의 이름을 부르며 막연했던 느낌이 특별한 존재로 명확해지는 순간과 두 마음이 이어지는 찰나를 그린다. 가만히 시선을 마주하는 두 배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배우 고윤정. 자료=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배우 차은우, 자료=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더불어 프렌치 무드 특유의 담백한 톤과 여백, 그리고 미감을 화면에 녹이기 위해 16mm 필름 카메라를 활용했으며, 디지털 화면과는 다른 질감과 감도로 서정적이면서도 어딘가 따스함이 깃든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대중에게 다가간다. 고윤정과 차은우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와 데님을 필두로 크로셰, 니트, 블라우스 등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5 여름 컬렉션을 입고 영상의 톤앤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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