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여주 화훼농가와 손잡고 사내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자사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여주 지역의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5월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에서 임직원들은 여주 지역 농가에서 구매한 꽃을 활용해 가족에게 선물할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가족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새기는 한편, 여주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씰리침대는 이 같은 플라워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후원해 온 ‘KBS 교향악단’과 함께 2023년 여주 공장에서 개최한 ‘특별 음악회’에 이어 올해 4월에는 북내초등학교 도전분교장을 찾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폐목재를 재활용해 매장 인테리어에 사용하거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 방안을 고민해 실천해오고 있다.
씰리침대 윤종효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문화를 나누며 환경을 지키는 것이 씰리침대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씰리침대만이 할 수 있는 ESG 활동 분야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을 가진 하이엔드 럭셔리 모델 2종을 제외한 사실상 판매 전 제품 92종에 대해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 발급 기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