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소가인피부과, 엠페이스 시술 도입

삼성미소가인피부과는 고주파(RF)와 하이페스(HIFES) 기술을 결합한 비수술 리프팅 시술 ‘엠페이스(EMFACE)’를 본격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엠페이스는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진피층과 안면 근육을 동시에 자극해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다.

최지훈 삼성미소가인피부과 원장은 “한 개의 어플리케이터에서 고주파(RF)와 하이페스(HIFS)를 동시에 조사하여 피부 진피층 뿐 아니라 노화의 근본 원인이 되는 피부 속 근육층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고주파(RF)가 피부 진피층에 작용해 열을 발생시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도와 피부 볼륨감을 증가시키고 하이페스(HIFES)가 피부 진피층 아래 위치한 근육의 신경을 자극하여 안면 주요 근육의 탄력과 밀도를 개선시킨다.

 

이를 통해 볼처짐, 팔자주름, 턱선 이완 등의 복합적인 노화 징후 개선세 유리하다. 시술 시간은 약 20분 내외로 짧고, 통증이나 회복 부담 없이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지훈 원장은 “5만 건 이상의 리프팅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엠페이스 역시 얼굴 구조와 근육의 상태를 세밀하게 분석한 개인별 맞춤 디자인 시술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필요 시 티타늄, 써마지, 온다 등과의 통합 치료를 제공해 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동안 효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곳 의료진들은 피부과 전문의 원장진으로 구성됐다. 각각 인모드, 피코웨이, 온다, 티타늄의 공식 키닥터로 리프팅과 안티에이징 분야에 특화됐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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