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오는 19일부터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교통 시스템, 모빌리티, ITS, 철도 및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 대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첨단교통시스템학과, 철도시스템학과, 교통모빌리티학과로 구분해 전문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자 및 2025년 8월 학위취득예정자, 혹은 관련법령에 의하여 동등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정시 원서접수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수시 1차는 다음달 24일부터 7월4일까지, 수시 2차는 7월21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다.
해당 대학원 3개 학과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하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우는 논문과정 또는 비논문과정(학점이수) 선택을 통해 공학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원우회 및 동문회의 다양한 행사를 통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연수를 통한 교통 시스템 분석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 입학 담당자는 “본 과정은 교통, 모빌리티 전문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교통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교수진과 동문들과 함께 교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전했다.
입학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