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베르베린’을 최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도 매자나무 열매의 추출분말을 종근당건강의 독자적 제조 공법으로 담았다. 매자나무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식물로, 인도와 네팔 등에서 오래 사용한 전통의 원료다.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효소인 AMPK(AMP 의존성 단백질 인산화효소)를 활성화해 당 활용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포도당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베르베린은 매자나무 열매 추출분말에 더해 핵심 원료 5종(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사과식초분말, 치커리추출물)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실에서 생산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현대인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혈당 스파이크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베르베린은 하루 1정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종근당건강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