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입 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구강용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지름 4.7㎜의 작은 액상 캡슐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중 캡슐 구조라 입 안에서 녹아내리면서 한 번, 씹어 삼키면서 또 한 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 기술’을 적용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동아제약 측은 “중요한 미팅 전, 데이트 전, 흡연 후, 커피를 마신 후, 장거리 운전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날부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쾌함을 선사하는 듀오버스터 민트볼로 상쾌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