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000만포 판매된 제누, 아몬드로 고소함 더한 신제품 출시

제누(GENU)는 신제품 제누 스테비아 단백질 커피믹스 아몬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누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은 커피믹스 제품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풍미가 강한 커피의 조성물’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도 등록돼 있다. 제품 1개 개발을 위한 테스트 횟수가 100회를 웃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2023년 8월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6000만포를 넘어섰다. 이는 1초당 1포씩 판매된 수준이다.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아몬드 껍질까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볶아내, 아몬드의 유효한 성분을 커피로 마시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누는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오는 28일까지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누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 기획력과 전속 모델인 유지태 배우 간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증가를 모두 달성했다”며 “올해도 유지태 배우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확정해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동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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