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천마사업단이 신제품 HMR(가정간편식) ‘무주천마 갈비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주천마 갈비탕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갈비탕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HMR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한식 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천마, 대추, 표고버섯 등이 포함된 무주천마의 비법 육수를 베이스로 하며, 국내산 소갈비를 사용했다. 특히, 인삼, 마늘, 은행을 통째로 넣어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또 12시간 이상 핏물 제거 과정을 거쳐 잡내를 최소화했으며, 고열과 고압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유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개별 포장된 레토르트 식품으로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해동 없이 바로 데워서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주천마 갈비탕은 지난 19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출시됐으며, 오는 3월 2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이후에는 온라인 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무주천마사업단 관계자는 “천마전복 삼계탕에 이어 탕류 시리즈 확장의 일환으로 갈비탕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