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엔핌(대표 채희수)의 떡 디저트카페 전문 브랜드 ‘소미담’이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떡카페 프랜차이즈 부문에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5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소미담은 신선하고 이색적인 아이템과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최고의 프리미엄 떡 디저트만을 선보이고 있다.
소미담만의 특별함은 오랜 기간의 준비과정과 건강을 위한 웰빙 식재료, 합리적인 가격, 최첨단 생산시설, 떡 제조 장인들의 정성스러운 수작업이 하나로 뭉쳐져 소비자의 만족도로 승화시켰다.
또한 ㈜엔핌은 가맹사업을 위해 고정적인 매출과 판매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그 외 브랜드 및 상품 기획, 식자재 제조 및 유통, 온라인 유통,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비, 해외사업을 주력으로 F&B 전문회사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떡이라는 전통적인 음식을 K 디저트 카페로 재해석하면서 실버 세대에서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높은 호감도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