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일대에 조성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부평이 11월 26일부터 신규 분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두산위브 더센트럴부평은 지하 4층~지상 25층 총 6개동 공동주택 500세대로 이 중 141세대 일반분양 중이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동간 간격이 넓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50㎡, 52㎡, 63㎡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카오홈 시스템이 적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골프시설과 휘트니스, 웰빙 산책로 등 운동시설부터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테마정원, 라운지 등의 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인근에는 GM대우 부평공장, 부평 국가산단, 서운 오정일반산단 등이 있어 직주근접입지를 갖췄으며,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체육공원, 도매시장,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이내면 도착할 수 있다. GTX-B, D, E노선과 서울2호선, 대장홍대선 등 다수 교통호재도 집중되어 있어 개발 후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 등이 모두 도보통학 가능하며 삼산고와 영선고, 진산과학고 등 인근 고등학교 모두 도보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바로 앞 삼산사거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도 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부평은 선착순 분양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