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하이엔드 아파텔 ‘현대 힐스테이트 삼성’이 2차 분양에 돌입하여 파격적인 혜택으로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강남구에 자리한 ‘현대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 지상 17층 규모의 주거용 아파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하이엔드 주상복합으로, 실거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0㎡~84㎡으로 총 165실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미래가치가 풍부한 ‘국제교류 복합지구’ 최대 수혜단지라는 점과 현대건설의 강남권 지역 ‘100% 자주식 주차’가 적용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다. 여기에 계약금 5%, 중도금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무상제공 등과 그 외의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금 5%만 내면 2026년 4월 입주 시까지 비용부담이 없다.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 3룸, 대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원하는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으며 저층부에는 상업시설과 커뮤니티가 들어가서 사생활 보호와 편리한 골프시설, 운동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국제금융과 무역의 중심지이자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 삼성역 인근에 들어선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곳은 2호선 삼성역 및 수인분당선 선릉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지리적인 이점을 갖고 있다.
삼성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 C노선이 들어올 예정인데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과 함께 복합환승센터를 개발하면서 GTX 노선을 개통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여서 해당 지역 내 출퇴근은 물론 서울지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삼성역이 지척인 만큼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도 이용이 용이하다.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에도 편리하다. 서울 강남 하이엔드 주상복합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에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며, 효율적인 세대구성으로 특화설계 되어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 중에서 자체적인 경쟁력도 높이 사고 있다. 컨시어지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세차와 청소, 세탁 서비스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현대 힐스테이트 삼성 모델하우스 분양관계자는 “하이엔드라는 이름이 가져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춘 강남 삼성동 최고급 아파텔로써 2차 분양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아주고 계신다”며 “현재 이벤트 기간으로 대표전화로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계약시 VVIP 특별혜택으로 계약금5%, 특별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