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 (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HT101”이 버뮤다 팬츠를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트렌디한 남성 코어 타깃을 겨냥하여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첫 선을 보인 ht101은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이 기존 3050 중심 타겟에서 2030 남성 팬층까지 마켓 쉐어를 확대할 방침으로 새롭게 선보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라인이다.
빈티지 웨어에서 얻은 모티브를 현대적 소재와 스트리트 감성 룩으로 전개하는 HT101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브랜드로 알려지며 무신사와 공식몰을 시작으로 단단한 2030 남성 팬덤을 형성했다.
팬덤을 바탕으로 올해는 온라인 운영과 동시에 오프라인 10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볼륨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고 하반기는 신규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및 핵심 거점 내 주요 쇼핑몰 입점 등을 계획하고 있다.
HT101 관계자는 “올해 국내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녹여낼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2030 고객 팬덤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은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101 시그니처 로고 그래픽 상의와 버뮤다 팬츠, 피그먼트 티셔츠”라며”올해 젊은 층을 강타한 버뮤다 팬츠 트렌드에 힘입어 ‘HT101 데님 카펜터 와이드 하프 팬츠’ 제품이 런칭 1개월 반 만에 완판을 기록하고, 현재 2차 리오더 및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가파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뮤다 팬츠 외 트렌디하고 다양한 상품들은 행텐 온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