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르마가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토퍼 부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선정한다. 까르마는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사용후기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토퍼 부문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25년 이상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까르마는 국내 최초로 메모리폼 침구를 생산한 메모리폼 전문 브랜드다.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보유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핵심 기술인 커브핏(Curve fit)을 적용한 스마트폼 토퍼는 체중에 의해 내려간 등과 엉덩이를 감싸주고 척추가 휘어지지 않게 건강한 자세로 유지해준다. 이 같은 기능이 허리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연령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까르마 관계자는 “스마트폼 토퍼는 특히 수면 중 뒤척임이 잦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등과 골반 부위에 받는 압박을 분산시켜 스마트폼이 받는 압력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만들어 깊은 잠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의 수면 스타일과 사용 용도에 따라 밀도의 정도를 의미하는 35/55/75 중 고를 수 있고 3cm, 5cm 등 높이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까르마 토퍼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까르마는 40여 곳 이상의 전국 대형 백화점과 홈쇼핑, 온라인몰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