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테사가 추천하는 ‘미술품 조각투자 즐기기’

“해석에 대한 ‘강박’부터 벗어야 작품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 미술시장은 지속해서 팽창하고 있으며, 국내 미술품 시장도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발표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미술품 시장 규모는 거래액 기준 9223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같은 미술품 시장의 확대는 MZ세대의 유입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부동산 및 주식, 암호화폐 등의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가치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술품 시장은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미술품을 감상하는 법에 대한 어려움이 있고, 이로 인해 가치 투자에 대한 스스로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라며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미술품 거래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작가 명성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칩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는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누구나 편하게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200위 블루칩 아티스트 위주의 작품을 선보이며 재테크 및 투자의 개념이 바탕에 깔려있지만,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시장 대중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소 1000원이라는 소액으로도 조각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개인 취미 및 취향 활동도 가능하는 뜻이다.

이에 테사 뮤지엄 이영신 큐레이터는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두면 테사의 기능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신 큐레이터는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 ‘해석’에 대한 강박부터 벗어 던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그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작품의 캡션보다 작품의 도상부터 찬찬히 음미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구체적으로 작품에서 서너 발자국 뒤에서 전체적인 화면을 감상한 뒤 시간과 여유를 갖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화면이 주는 기분을 경험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본인이 느끼는 감정과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하면서, 작품에 가까이 다가와 질감과 디테일을 구석구석 읽어보는 방법을 안내해줬다.

 

박정은 테사 에셋 운영기획실장은 “‘테사 블루칩 아티스트 기준(established/mid-career)’에 맞는 작가를 선정하고 테사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작가의 대표 작품을 물색한다. 이후 주제, 도상, 색감, 재료, 사이즈 등 찾고자 하는 작품의 정보를 구체화시켜 작가의 대표작을 소싱한다”라며 “이와 함께 테사가 회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큐레이션 매니지먼트, 가치분석,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작품을 즐기신다면 ‘슬기로운 테사 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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