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PC방 프렌차이즈 창업 ‘욜로PC방’에서 타 견적서 대비 창업비용을 낮춰주는 최저가 보장제와 순수익 월 1000만 원을 보장하는 제도를 동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리스크는 낮추며 PC방 매출부터 먹거리, 팀룸의 수익구조로 매출을 극대화해 월 순수익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특히 PC방의 새로운 부가 수익 창출 창구로 주목받고 있는 ‘배달’ 서비스도 도입, 현재까지 폐업률도 0%를 유지 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만든 PC방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욜로PC방은 다수의 직영점 운영과 3년 연속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60호점을 돌파했다.
소자본 창업아이템 욜로PC방은 초기 피시방 창업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최저가 보장제’와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기에 1금융권과의 MOU 체결로 최대 2억 원의 대출 자금도 지원한다. 그 중에서도 최저가 보장제는 타 브랜드와의 견적서 비교 후 더 저렴한 프렌차이즈 창업 비용을 제시함으로써 창업 비용을 낮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매월 5팀에는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총 27가지, 피씨방 창업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면제 ▲팀룸 무상 시공 3개 ▲팀룸 풀 패키지 장비 지원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고객과 점주의 만족을 모두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팀룸은 물론 차별화된 먹거리로 안정적인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다각화된 수익 창출 기회를 마련해 이 시기에도 타격없는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그 중에서도 팀룸 무상 시공은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인 만큼 본사의 수익은 낮지만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포함됐다. 그 덕에 전보다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현재는 브랜드를 사칭하는 유사 상호 업체까지 생겨날 정도로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