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O’NEILL) x 차은우 팬사인회 종료

사진=오닐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오닐(한성에프아이, 대표 김영철)이 메인 모델 차은우와 함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닐은 지난 21일 대구 동성로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열린 ‘오닐 x 차은우 팬사인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날 팬사인회는 동성로 직영점과 온라인 자사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발된 1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올해 정식 론칭한 오닐의 단독 공식 행사이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발생 이후 약 2년 만에 차은우의 대면 팬사인회로 진행됐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사진=오닐

 

이날 오닐 동성로점에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차은우는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팬들의 눈을 맞추고, 미소를 보내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참석해 주신 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사인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닐의 색깔을 담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오닐은 동성로 직영점에 이어 김포 장기점, 영등포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매장을 연달아 선보이고, 공식 SNS를 통해 참가자 1명당 국제 환경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ESG 캠페인을 병행하는 ‘오닐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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