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기업 ㈜비바이노베이션(대표이사 박 한)이 지난 5일 해당 플랫폼 서비스를 삼성생명이 준비하는 ‘건강관리 서비스’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생명의 건강관리 서비스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운동, 식이, 마음건강 관련 데이터 케어를 하는 서비스다. ㈜비바이노베이션 측은 이 중 마음건강 케어 서비스에 ‘착한의사’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착한의사 마음체크는 앱 내 자가검사를 통해 우울증, 스트레스 지수 등을 설문을 통해 체크해볼 수 있으며 자가 진단과 더불어 진단결과에 따라 병원 또는 진료과를 추천하며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 병원과 약국의 위치, 병원 정보와 의료인 정보, 평가등급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AI증상체크 서비스는 10만 건의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건강검진 결과지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며, 건강 상태 이상 시 의료인 상담을 요청할 수 있고, 현재 복약 중인 약에 대한 정보를 직접 약사 상담 요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바이노베이션 전략팀장 정제욱은 “삼성생명이 준비하는 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에 자사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바이노베이션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과 함께 ICT기반 사전상담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베트남과의 비대면 원격협진 사업을 수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