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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2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를 오는 20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총 1990실의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2.55㎡ 1363실 △31.71㎡ 505실 △48.27㎡ 122실로 구성된다.
생활숙박시설은 호텔이나 오피스텔처럼 장·단기 임대운영이 가능하고 실내 취사나 세탁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거시설처럼 생활이 가능한 주거상품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는 전 실이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오피스텔 상품에는 전실 발코니가 제공된다. 이 외 △동호회실 △피트니스센터 △스파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1-1번지에 위치한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