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와인 브랜드 쉬머가 화이트와인 시장서 상위권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배우 안소희가 론칭한 와인 브랜드 ‘쉬머(Shimmer)’는 CU 편의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CU 내 중저가 화이트와인 카테고리에서 최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쉬머(Shimmer)’는 뉴질랜드산 소비뇽블랑과 피노누아 2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월 피크닉 시즌을 맞아 ‘쉬머 소비뇽블랑’과 피크닉 매트로 구성된 리미티드 패키지를 한정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초여름 특유의 산뜻한 분위기와 야외 활동 시즌의 감성을 담아 기획됐으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는 배우 안소희가 단순 모델 참여 수준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깊숙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출시 약 1년 전부터 직접 뉴질랜드 현지 와이너리를 방문해 와인메이커들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와인의 스타일과 밸런스를 설계하는 원액 개발 과정부터 라벨 디자인, 브랜딩 방향성, 론칭 과정 전반에 의견을 반영했다. 해당 과정은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쉬머’는 뉴질랜드 와이너리 ‘라파우라(Rapaura)’와 협업해 완성됐다. 소비뇽블랑 특유의 청량한 향과 산뜻한 산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스타일이 강점이다.
배우 안소희는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랜 시간 애정과 진심을 담아 와인업계를 리딩하는 CU, 금양인터내셔날과 함께 좋은 파트너십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많은 소비자분들께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CU 관계자는 “‘쉬머’는 셀럽 마케팅 중심 제품들과 달리 브랜드 스토리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사례”라며 “화이트와인 소비층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