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라이브, 프리미엄 교육 인프라 상권 개발 본격화

고급 리테일 리징 노하우 접목

이미지=엠디라이브㈜

상업시설 MD 및 리징(Leasing) 전문 기업 엠디라이브㈜ (대표 장창모)가 프리미엄 교육 인프라 상권 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엠디라이브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업 블루웨이브스트래티지와 프리미엄 교육 시설을 중심으로 한 상권 분석 및 최적 입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엠디라이브는 前 롯데백화점 MD로 11년간 근무한 장창모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상업시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주요 프라임 오피스·복합몰·주거 상업시설의 리징 및 MD 기획을 다수 수행해왔다. 

 

주요 실적으로는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아케이드 리징 ▲판교 크래프톤타워 식음시설 리징 ▲나인원 한남 ‘고메이494’ 상업시설 리징 ▲대형마트 및 복합 쇼핑몰 리뉴얼 프로젝트 등이 있다.

 

엠디라이브는 단순 임대 대행이 아닌 상권 분석, 유동 인구 구조, 소비 데이터, 브랜드 포지셔닝을 종합 반영한 ‘전략형 리징’을 강점으로 하며 대형 앵커 테넌트 유치부터 F&B·라이프스타일·교육 연계 콘텐츠 구성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협업에서 블루웨이브스트래티지는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 기획과 운영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엠디라이브는 교육 시설에 적합한 입지 분석, 공간 구성, 상업시설 연계 기획을 전담한다. 양사는 교육 수요, 학부모 소비 성향, 주거 밀집도,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종합 분석해 프리미엄 교육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상권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엠디라이브㈜

블루웨이브 측은 엠디라이브를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프리미엄 교육 시설은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주거·소비·생활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 사업”이라며 “대형 프라임 상권과 복합시설을 실제로 성공시킨 실무 기업의 실행력이 필요했고 엠디라이브의 프로젝트 이력과 현장 설계 역량이 결정적인 선택 이유였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수도권 및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시설과 상권의 결합 모델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정적인 운영 구조와 투자자·임대인·운영 주체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인프라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엠디라이브 장창모 대표는 “그동안 대형 백화점, 오피스, 복합 상업시설에서 축적한 리징·MD 전략 노하우를 프리미엄 교육 인프라 분야에 접목하게 됐다”며 “교육 콘텐츠는 앞으로 지역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끌어올리는 핵심 앵커 자산이 되는 만큼, 단기 홍보가 아닌 실질 성과 중심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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