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공사 현장서 중대재해…근로자 1명 사망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 전경. SK에코플랜트 제공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 전경. SK에코플랜트 제공

충남 아산의 철도공사 현장에서 SK에코플랜트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SK는 지난 1일 자회사인 SK에코플랜트의 평택오송 2복선화 제2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망한 근로자는 SK에코플랜트 협력사 소속으로, 현장에서 토사 반출용 컨베이어 점검 작업 중 컨베이어 벨트와 지지대 사이에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적은 미얀마로 알려졌다.

 

노동부 천안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건설산재예방감독과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즉시 사고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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