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6일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지하 5층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39㎡ 97가구 △46㎡ 7가구 △51㎡ 6가구 △59㎡ 402가구 △74㎡ 105가구 △84㎡ 408가구 △101㎡ 5가구 △114㎡ 2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034만원이다. 입주는 2030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다음달 1일 1순위 기타지역,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10년, 전매 제한은 3년이다. 거주의무는 없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가깝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추진되고 있다.
장위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반경 약 1.5㎞ 안에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이 있다. 장위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과 대형 병원도 인근에 있다.
단지 외관에는 서울시 건축물 심의 과정에서 인정받은 우수디자인이 적용됐다. 외곽부는 저층 중심으로 배치하고 남측 순환도로변에는 입체적인 외관 설계를 적용했다.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인정에 따른 발코니 삭제 완화 기준도 반영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전용 39㎡와 46㎡ 등 소형 주택형도 포함됐다. 일부 주택형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을 적용했으며 전용 59㎡C·E와 84㎡A·C·D, 101㎡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현관 중문과 수납, 주방가구, 욕실 마감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유상 옵션도 제공한다.
조경 공간에는 티하우스와 워터라운지,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시네마룸, 카페,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돌곶이역 역세권과 초등학교 인접 입지를 갖춘 평지형 대단지”라며 “일반분양 물량을 중층 이상 중심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평면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34에 마련된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