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은 이제 그만?…벤츠코리아, 신차 판매 전국 동일가·통합 재고 운영

벤츠코리아 홈페이지의 'Mercedes-Maybach SL 680 Monogram Series'를 구매하는 단계. 사진=벤츠코리아 홈페이지.
벤츠코리아 홈페이지의 'Mercedes-Maybach SL 680 Monogram Series'를 구매하는 단계. 사진=벤츠코리아 홈페이지.

 

더이상 커뮤니티 검색 및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될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이하 RoF)’를 금일부터 전국 11개 공식 파트너사와 함께 시행한다.

 

RoF는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과 통합 재고 관리로 차량 선택부터 상담, 계약, 인도에 이르는 전 구매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이다.

 

금일 오후 1시부터 고객은 자사 공식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설정된 ‘최적의 가격(One & Best Price)’과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진행 중인 금융 및 특별 프로모션 등의 혜택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 또는 공식 전시장을 통해 계약금 납부 및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배정된 세일즈 컨설턴트가 고객에게 차량 설명과 견적 안내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차량 인도 전 계약서 작성, 잔금 납부, 신차 준비 현황 확인 등 주요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해당 과정은 카카오톡 메시지로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된다.

 

이처럼 RoF를 통해 차량 선택부터 계약, 출고에 이르는 전 구매 과정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전국 단위의 통합 재고 관리로 고객은 원하는 차량을 보다 빠르게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인도 시 제공되는 ‘웰컴 기프트’ 역시 전국 전시장에서 동일한 조건과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전국 11개 공식 파트너사는 고객 맞춤형 상담과 시승, 차량 인도 및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등 브랜드 경험 제공에 더욱 집중하며, 고객 여정 전반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RoF 도입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11개 공식 파트너사는 지난 2023년부터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지난 2월 25일에는 RoF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단순한 판매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고객이 차량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전략적 전환”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신차 판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RoF 도입을 기념해 국내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주요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적용한 한정판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RoF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MG 라인과 GLC 300 4MATIC AMG 라인 및 쿠페 모델로 구성됐으며, E-클래스가 1,000대, GLC 및 GLC 쿠페가 각각 200대 판매된다. 한정된 물량을 사전에 확보해 차량 인도까지의 대기 기간을 최소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E 200 AMG 라인, GLE 450 4MATIC AMG 라인, C 200 아방가르드 등 금융 프로모션 대상 모델에 한해,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의 안심보장할부(36개월 기준)를 이용할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