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가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Stay Longer, Save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8일까지 예약하고, 6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최소 4박 이상 투숙 시 객실 요금을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성인 2명과 12세 미만 어린이 2명을 위한 매일 조식, 터쿼이즈 스위트 및 빌라 투숙객 대상 전담 버틀러 서비스, 투숙당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 쇼 무료 티켓 2매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프로모션 코드 ‘J3I’를 입력해 예약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는 아시아 여행 전문지 데스틴아시안(DestinAsian)이 주관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25(Readers’ Choice Awards 2025)’에서 ‘베트남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되며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한 리조트는 19세기 가상의 대학 캠퍼스를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푸꾸옥섬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자리한 리조트는 세 개의 수영장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스파를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세계적인 셰프 올리비에 엘저(Olivier Elzer)가 합류한다. 엘저 셰프는 오션프론트 레스토랑 ‘핑크 펄(Pink Pearl)’에서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와 프랑스산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해 지중해풍 터치를 더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