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서울에디션 시리즈를 확장, 핸드크림과 바디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3종으로 구성된 핸드크림 트리오 세트는 ▲일상의 편안함을 더해줄 무향의 ‘시어버터 앤 라이스브랜 핸드크림’ ▲맑고 깨끗한 플로럴 향의 ‘뮤게 앤 로투스 핸드크림’ ▲상쾌하고 청량한 시트러스 향의 ‘베르가모트 앤 페어 핸드크림’으로 구성됐다.
서울에디션 시어버터 앤 라이스브랜 바디크림은 20% 고함량 시어버터와 쌀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전달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 드는 부드러운 크림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벨벳 보습을 선사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확장된 마리엔메이 서울에디션은 K-뷰티의 혁신적인 기술과 한국 자연이 선사하는 귀한 원료를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스킨케어 라인이다. 출시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잇따른 소비자의 요청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럼에 이어 핸드크림과 바디크림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확장으로 건조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부터 데일리 케어까지 갖추게 됐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전 제품이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핸드크림은 100%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튜브를, 바디크림은 유리 용기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를 실천하는 마리엔메이의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클린 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엔메이는 포멀비 키즈와 함께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다. 북미, 유럽, 남미, 동남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