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키스미(Kiss Me)가 다채로운 색깔로 나를 표현하고 사랑을 전하는 ‘착한 키스미’라는 캠페인 아래 12주년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늘(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키스미 대표 제품군인 히로인메이크 시리즈의 판매 수익 일부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키스미는 2013년을 시작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12주년 캠페인도 그 일환으로 진행한다. 어려움에도 꿈을 키워 나가는 소녀들의 기본적인 삶이 영위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키스미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소녀들의 꿈을 응원하며, 나눔 명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다질 예정이다.
키스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키스미가 지향하고 있는 미적 가치를 나눔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올 한 해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 소녀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주년 ‘착한 키스미’는 공식 홈페이지, 올리브영 등 입점 된 온라인, 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히로인메이크 시리즈를 구매 시 자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수익금 일부가 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