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아인스가 판매하는 영국 친환경 세제 브랜드 '아스토니쉬'가 지난 9월 27일 금요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 자유연대 온센터에 방문해 아스토니쉬 상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유기견에 대한 교육 영상 시청 후, 온센터 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및 사료 나르기 등이 진행됐으며,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지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동물 자유연대에 후원한 상품들을 최대 33%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아스토니쉬는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영국 브랜드이다.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 추출 성분을 사용해 세척과 살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Queen’s Award for Enterprise 영국 여왕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제 비건인증, 동물실험반대 등의 인증도 받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 클리너’, ‘배스룸 클리너’, ‘기름때 제거 클리너’, ‘바닥 클리너’ 등이 있으며, 전국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각종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스토니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스토니쉬가 추구하는 동물 실험 반대와 유기동물 보호라는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이 아스토니쉬의 유기견 보호 활동을 지지하고, 친환경적 선택을 통해 동물 환경 보호에 함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