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전문기업 럭스나인, 한국 YWCA 통해 청년 활동가 지원

사진=럭스나인(주)

매트리스 전문기업 럭스나인(주)(대표 김인호)이 한국 YWCA를 통해 여성 청년 활동가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YWCA 후원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1대 1 매칭 후원 방식으로서 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해 적립한 펀드에서 후원된다. 후원금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환경 놀이 개발, 시각·청각 예술 전시, 탐조 프로그램, 여성영화제 참여 및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 청년 활동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이사는 지난 5월 개인 사진전을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 200만원을 청운보육원에 지정 기부해 고등학교 졸업 후 보육원의 지원이 끊기는 김** 학생의 대학 진학비에 보탤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럭스나인은 프리미엄 품질의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베개 등 수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럭스나인의 미션은 '세상을 이롭게'로서, 사회 봉사와 인류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통해 이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럭스나인은  창업 이후 현재까지 13년간 총 영업이익의  6%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회공헌에 지출하고 있으며 건강과 수면 건강을 위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IT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 Las Vegas 2024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럭스나인은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경기도로부터 '경기도착한기업'으로 각각 인증받았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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