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 알파’ 리뉴얼 출시

사진=하루틴

우리이앤엘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HA.routine)’은 주력 상품 ‘리포좀 비타민C’가 ‘리포좀 비타민C 알파’로 새롭게 리뉴얼돼 출시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 알파는 리포좀 제형기술을 적용해 수용성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포좀 제형기술은 수용성인 비타민C를 인지질로 감싸 생체 인지질과 같은 구조로 돼 있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공법이다.

 

특히 원료부터 하루틴만의 ‘리포좀 에이비맥스 테크놀로지(Liposome ab:MAX Technology)’ 기술을 적용했다. 하루틴 건강루틴연구소와 우리그린사이언스가 공동 연구해 원료의 리포좀화가 잘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로 까다로운 내부 검증 절차를 거쳐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자 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리포좀 비타민C 알파에는 리포좀 공법 비타민C에 부원료로 식물성 유래 레시틴과 함께 효모추출물, 건조효모(셀렌, 아연, 망간)까지 총 4종을 추가로 배합했다. 미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를 사용했으며 리포좀 비타민C가 500mg 함유돼 있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배로 섭취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하루 1정씩 공복 섭취가 가능해 비타민C를 먹었을 때 속 쓰림이 걱정이었던 사람도 부담없이 관리가 가능하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산패를 최소화한 안전하고 간편한 PTP 포장으로 돼 있으며 GMP, HACCP, ISO 인증을 받은 제조업체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됐다.

 

하루틴 브랜드 담당자는 “리포좀 비타민C의 높은 흡수율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다양한 부원료를 추가해 더욱 탄탄해진 배합으로 재출시했다"며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C를 한 번을 먹더라도 흡수율 높게 제대로, 속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는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 알파로 알차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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