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르하임, 2년연속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 위해 지속적인 노력

김남규 대표가 딴 신 주한 미얀마 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아뜨리앙

㈜아뜨리앙(대표 고춘도, 김남규)의 현대인의 건강한 친환경 침구 클라르하임 브랜드가 2년연속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침구 부문에 2년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아뜨리앙은 지난 2001년 설립이후 매년 15%이상 매출이 신장되는 침구기업으로 이브자리, 백합홀딩스와 관계 기업이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에 ‘클라르하임’ 브랜드로 입점 중에 있다.

 

클라르하임은 클라르(깨끗한, 빛나는)와 하임(집, 고향)이 결합한 유럽식 어원으로 깨끗한 침실환경을 추구하며 자연친화적 소재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천연소재 침구전문 브랜드다.

 

침구류 뿐만 아니라 침실환경 전체 제품 확장성을 통해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위해 고유의 맑고 깨끗한 ‘클라르하임’ 브랜드 컨셉을 확고히 지키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클라르하임은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기술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친환경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과 현대인의 가장 밀접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잠자리 제품을 친환경 소재로서 건강한 침실문화를 위해 앞장서는 등 소비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뜨리앙 김남규 대표는 “클라르하임이 2년 연속 침구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지속적으로 아름다움과 프리미엄을 유지하는 영속 브랜드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수면 명품시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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