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전문 IT기업 메뉴톡이 KPGA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4차산업을 이끄는 테이블오더 시장의 대표 IT 기업인 메뉴톡이 타이틀 스폰을 진행하며 요식업계 뿐만 아니라 문화 발전에도 기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뉴톡은 IoT를 기반으로 무인 주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매장의 주문, 주방, 포스, 웨이팅, 서빙로봇 등 음식점의 무인화를 위해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며 요식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테이블오더 시스템과 서빙로봇 연동 시스템으로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구인난, 매출, 회전율, 고객만족도와 관련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메뉴톡 관계자는 “최근에는 BHC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창고43’과 선불 시스템 전문 매장인 ‘금화왕돈까스’, ‘북경짜장’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과의 계약으로 기술력을 입증, 테이블오더 보급화에 가속화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식문화를 넘어 한국 스포츠 문화 선도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