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한시장 근처에 위치한 ‘스파365’에서 픽업과 짐 보관, 반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낭 한시장과 도보 1분 거리인 스파365는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해있으며 쾌적하고 깔끔한 시설과 퀄리티 높은 다낭마사지 서비스 제공으로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마사지는 기와 혈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이외에도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픽업샌딩 서비스, 짐 보관, 베트남 전통 빵 반미와 전통 모자 농라를 제공하며 아오자이 무료 대여까지 진행하는 등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365는 한시장점(1호점)에 이어 지난해 미케비치점(2호점)을 론칭했다"며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한국어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낭마사지 스파365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방문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