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로이가 은은한 플로럴향을 담은 신제품 모발탄력 바질 소포라 여성 탈모완화샴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탈모완화샴푸는 기능성 원료인 카페인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탈모 완화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카페인은 약해진 두피와 힘 없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에는 바질추출물 37만ppm이 함유돼 있는데, 바질은 폴리페놀 성분과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특허출허원료를 함유했으며 만 39-53세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2주간의 사용으로 모발 탄력 개선율이 약 21.4%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오드로이는 론칭 기념으로 2000개 한정으로 1+1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