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러댄푸드의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앙떡'이 새로운 콜라보 브랜디드 컨텐츠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앙떡 X 히밥 협업에 이어 올해는 ‘떡볶퀸’과의 콜라보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앙떡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명 유튜버 및 SNS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1년에 1~2번씩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콜라보 브랜디드 컨텐츠와 함께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앙떡을 만나볼 수 있고 이러한 노력은 가맹점주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기 떄문에 앙떡 본사는 더욱더 브랜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앙떡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기존 업장 시설 그대로 유지하는 샵인샵식 업종 변경이 가능한 브랜드”라며 “가맹비 면제, 조리 및 운영 교육 실시 등 상생 환경을 조성하다보니 가맹 사업 1년만에 40호점을 돌파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앙떡은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 저렴한 가격과 좋은품질의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종합분식 전문 프랜차이즈다. 로제떡볶이, 투움바떡볶이, 바질크림떡볶이등 MZ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와 치즈카츠, 등심카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