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전기차 충전 전문 브랜드 채비(CHAEVI)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재단법인 청년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는 2022 청년의날을 맞이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으로 이번 기부금 전달식 자리가 마련됐으며 청년재단 장예찬 이사장, 박주희 사무총장, 채비 정민교 대표가 참석했다.
채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을 넘어 충전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2022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채비(CHAEVI)’로 명명하고,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가고 편하게 충전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비 정민교 대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동행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년재단 장예찬 이사장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뜻깊은 기부 결정을 한 기업 채비에 감사하다”며 “청년재단은 앞으로도 친환경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들과 함께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연결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미래 고민 개선과 복지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