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제일정형외과병원이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8일 서울 제일정형외과병원 본관 앞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운영됐으며, 헌혈 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병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헌혈 행사에 동참한 제일정형외과병원 관절센터 임병은 원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 작은 노력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지난 6월 17년째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을 방문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5년부터 의료적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원내 의료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엄마의 봄날’ TV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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