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포을이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포을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미지가 브랜드 감성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지난 2021년 8월에 이어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포을은 다채로운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베스트셀러로는 베일 커버핏 쿠션이 있다. 신제품 ‘포을 메이데이 멀티밤 글로우’는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부위별, 고민별,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제품 하나로 보습과 영양을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포을 관계자는 “이달 중 맑고 투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젤리 글레이즈 린 틴트와 6가지 컬러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픽세이션 슬림 젤 아이라이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을은 오는 4일부터 자사몰에서 제품 구매 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인생 네 컷을 증정하고 손거울, 아크릴 키 링 증정, 묶음 세트 등을 구성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