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포켄스(대표 구본길)가 반려견을 위한 영양 보충제 신제품 ‘데일리닥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데일리닥터는 알레르기에 민감한 반려견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저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고단백질을 함유해 충분한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하이엔드급 영양 보충제"라며 "귀리와 감자, 완두콩을 기반으로 밀웜과 가수분해 단백질을 함유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약해지기 쉬운 반려견의 관절과 피부, 눈, 면역력 등에 도움을 주는 4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제품인 ‘뉴트리션트릿’보다 최소 2배, 최대 5배 이상의 영양 성분을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강아지의 건강한 생활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포켄스의 ‘펫생활건강연구소’의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수십 번의 테스트를 거쳐 캡슐, 타블렛, 분말 등 다양한 형태 중 애견인들이 가장 급여하기 쉽고 강아지도 잘 먹을 수 있는 제형으로 개발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용기 또한 포켄스가 직접 설계에 참여하고 금형까지 제작해 디자인됐다.
포켄스 관계자는 “고품질의 성분과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시중에 있는 애견용 영양제와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하는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켄스는 주력 제품으로 덴티페어리 시리즈와 카누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품질을 바탕으로 반려견이 좋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