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소르하(SORHA)가 ‘비건이펙트’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명 ‘비건이펙트’는 ‘가치있는 비건 성분에 피부효과를 줄 수 있는 유효함량을 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 하반기 클렌징젤 부문 화해 어워드 인기신제품 1위를 수상한 클린앤 글로우 청보리 LHA 젤 클렌저는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결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화해 화장품 설문회 설문단 289인으로부터 제품 만족도 93%를 얻은 바 있다. 피부자극은 최소화하고, 청보리 추출물로 피부의 겉과 속을 촉촉하게 채워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클린 앤 글로우 수분초 크림, 청보리 퍼스트 에센스 등과 함께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리뉴얼 이후에도 ‘소르하’의 사업 철학을 이어받아 브랜드명만 변경될 뿐, 실제 제품 성분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또한 제품 성분뿐만 아니라 포장재 구성도 생분해 가능한 부자재, 분리형 라벨 등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비건이 추구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과 부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비건이펙트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은 비건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우리 브랜드 안에서 불편하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효능과 가치를 제공하며 건강한 피부를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