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이글립스는 '블러 파우더 팩트'가 '어바웃톤'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고 더욱 향상된 사용감과 업그레이드된 성분으로 재출시된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글립스의 블러 파우더 팩트는 피부 요철을 매끈하게 가려줘 포토샵 블러 처리한 듯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는 뛰어난 밀착력, 시간이 지나도 처음 화사함을 유지하는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블러 파우더 팩트는 기존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한 고객들도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을 좀 더 부드럽게 하고 비건 포뮬러로 진행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어바웃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블러 파우더 팩트는 뛰어난 피부표현뿐만 아니라 성분에도 좀 더 신경을 기울인 만큼,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도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고품질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바웃톤은 15일 패션·뷰티 채널인 스타일쉐어와 자사몰에서 선런칭하며, 22일부터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블러 파우더 팩트 3종과 온시리즈 4종(홀드 온 타이트 컨실러 3컬러 / 턴 온 쉐이드 쉐딩 2컬러 / 픽스 온 바이브 브로우 3컬러 / 라이트 온 미 하이라이터 2컬러-11월 출시 예정)을 선보일 예정이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런칭 기념 다양한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