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김소형 원방 삼본침향환’이 홈쇼핑 K쇼핑과 GS 마이샵에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 3대 향 중 유일한 식물 원료인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분비된 수치가 침착해 단단한 덩어리를 이룬 것으로, 나무 한 그루에서 불과 5~7kg정도만 채취되는 고가의 원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침향환을 고를 때는 3가지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 정품 침향의 사용, 고함량, 좋은 성분 함유 등이다.
한의학박사 김소형 원장이 개발한 삼본 침향환은 기교를 빼고 근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사용하며, CITES 협약품목으로 정식 수입 통관된 정품 침향만을 사용해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침향 함량이 25%에 이르며 침향과 더불어 국내산 눈꽃동충하초, 토종 참당귀, 장수 상황버섯, 러시아산 녹용, 국내산 6년근 홍삼까지 담겨있다.
고함량 건강환으로 설탕과 합성향료, 색소,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 합성첨가물이 일체 첨가되지 않았으며 HACCP(해썹)인증 제조시설에서 3단계의 금속탐지 공정을 거쳐 깐깐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한의학박사 김소형 원장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침향환으로 우수한 품질의 침향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며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이나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고,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예비 시댁이나 예비 처가에 방문할 때 인사 선물로 드리기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