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물품 지역 나눔

호반호텔&리조트,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ESG 경영 화두 속 꾸준한 나눔 행사 진행

사진=스플라스 리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이 리조트 객실 물품 일부를 충청남도 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에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리조트 리뉴얼을 진행하며 선별된 냉장고 80대와 TV 20대로 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에서 선정한 장애우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스플라스 리솜 박광수 총지배인과 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 김영선 회장이 참석했다. 김영선 회장은 “스플라스 리솜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수 총지배인은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호반그룹의 이념에 따라 호반호텔&리조트 또한 지역과 상생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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