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코리아-배우 김영대, 나무 심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 진행

지난 15일 뚝섬한강공원서 자연보호 봉사활동

사진=클라랑스코리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클라랑스코리아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영대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클라랑스코리아는 클라미와 함께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larins+Ami’라는 뜻의 클라미는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CSR 서포터즈 그룹으로, 현재 클라미 2기 활동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풀 정리, 나무 심기, 비료 주기, 물 주기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배우 김영대가 참여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1> <펜트하우스2>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자리매김한 김영대는 클라랑스의 실제 고객이자 클라랑스코리아 앰버서더, 명예 클라미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현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김영대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클라랑스의 신념에 깊이 공감하는 진정한 앰버서더”라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클라랑스코리아의 여러 CSR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클라랑스코리아

 

한편 클라랑스코리아는 선물 시즌마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 클라랑스 나무 심기(Seeds of Beauty)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세트에 동봉된 '나무 증명서'의 코드 넘버를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에 입력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척박한 오지에 나무 한 그루를 심을 수 있다. 배우 김영대 또한 2021년 클라랑스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12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클라랑스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전세계적 CSR 활동 중 하나로, 환경 보호와 생명 다양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프랑스 환경단체 퓌르 프로제(Pur Project)와 함께한다”며 “클라랑스코리아, 배우 김영대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환경 운동에도 동참하는 가치 소비의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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