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린 ‘비타민D’,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

[정희원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린(Dr. Lean)에서 임산부도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비타민D 영양제 제품으로 ‘유기농 비타민D 1000IU’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비타민D를 사용해 안전성이 뛰어나다. 주원료뿐만 아니라 부원료도 3년 이상 비료, 농약 등 화학자재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다. 이에따라 임산부도 안심하고 비타민D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 

비타민D의 대표적인 효능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절, 골다공증 등의 뼈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 게다가 임산부가 비타민D를 섭취하면 태아의 뼈 성장과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타민D는 면역력도 높여 준다.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하면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비타민D는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필수 영양제로 꼽힌다. 

 

닥터린의 유기농 비타민D 1000IU는 자연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뿐 아니라 생체이용률도 높다. 건조효모 등과 같은 자연물에서 비타민D를 추출할 경우 영양소와 함께 효소, 조효소, 파이토케미컬 등 보조 인자가 결합돼 있어 영양소의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비타민 중에서도 흡수율이 뛰어난 비타민D3를 사용했다. 비타민D는 비타민D2와 비타민D3으로 나뉘는데, 비타민D3가 체내 흡수가 용이한 활성화 상태이다. 때문에 비타민D3가 비타민D2보다 체내 비타민D 수치를 최대 3배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특히 임산부는 화학성분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이 제품은 하루 1정만으로 비타민D 권장 섭취량의 250%를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또 외부의 빛, 수분, 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용기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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