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비타민마을이 배우 라미란과 브랜드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타민마을의 전속모델로 3년째 활동중인 배우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국회의원 정성숙 역으로 연기를 펼쳐 최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문체부의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타민마을의 ‘퍼펙트바이오틱스’는 누적후기 15만건 이상, 1억 5천만포 가량 판매된 유산균 브랜드이다.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타트체리를 소개한 ‘센트럴가든’은 7개월 만에 3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그 밖에도 혈행관리를 위한 ‘라이프메가’, 현대인들의 다양한 니즈와 지친건강을 책임져줄 ‘VV와이즈’ 제품도 구비하고 있어 소비자는 나의 몸상태와 기능성을 고려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라미란이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는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처럼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비타민마을의 비전과 일치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의 모델로서 매우 적합하다”며 “서로의 지향점과 뜻이 맞아 올해로 3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